[매거진] HOOPCITY DREAMING with JUMPBALL 7월의 선수 평원중 김환희
- 매거진 / 서호민 기자 / 2026-08-10 14:31:16

※ 본 기사는 농구전문매거진 점프볼 8월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평원중은 2026년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보냈다. 비록 우승 트로피와는 인연이 없지만, 첫 대회였던 춘계연맹전부터 4강에 오르는 등 지방 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끈끈한 수비와 조직력 속에 지난해 농구를 시작해, 팀에 녹아들고 있는 3학년 김환희의 역할도 컸다. 김환희는 매 경기 공수 백코트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며 자신의 입지를 넓혔다.
김환희는 “작년에 전국대회에서 1승도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출발이 좋아요. 동계 훈련 때부터 이 악물고 열심히 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김환희는 구력이 짧다. 부족한 기본기를 채우기 위해 유급 과정도 함께 거쳤다. 그는 정승범 코치 지도 아래 열심히 기본기를 닦고 있다.
김환희는 “정식 농구를 시작한지 이제 6개월이 지났어요.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걱정했는데 정승범 코치님께서 기본적인 것들부터 세세히 잘 지도해주신 덕분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유급을 결정하며 차근차근 기본기부터 다지는 시간도 도움이 됐어요”라고 전했다.
평소 즐겨 신는 농구화로는 “사브리나와 G.T.컷 아카데미를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사브리나 3을 더 즐겨신어요. 평발이어서 딱딱한 농구화는 못 신는데 사브리나 3은 천도 부드럽고 발목도 잘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서 편해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훕시티 이달의 선수 코너가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제가 선정되니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훕시티 관계자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심과 응원을 받은 만큼 더 노력해서 꼭 대학교, 프로까지 진출해 최준용 선수처럼 멋진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사진_훕시티 제공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