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유소년] ‘백만불짜리 결승 득점’ 정관장 U11 임주완, 위기에 등장한 해결사!

유소년 / 제천/오가은 / 2026-08-17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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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오가은 인터넷기자] 정관장 U11 임주완이 귀중한 결승 득점으로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정관장 U11은 17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DB손해보험 2026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 in 제천’ U11 준결승에서 LG를 33-31로 꺾었다. B조 1위로 본선에 오른 정관장은 준결승까지 통과하며 우승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뒀다.

정관장과 LG는 경기 내내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균형을 깬 건 에이스 임주완이었다. 이날 7점을 올리고 있던 임주완은 31-31에서 점퍼 득점으로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임주완은 “수비할 때 서로 헬프를 많이 와줬고 친구들이 잘 막아줘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동료들과의 수비 호흡을 승리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지난해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겪었던 임주완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약점으로 꼽았던 슈팅을 집중적으로 보완했다. 준결승에서는 9득점과 함께 슈팅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준비한 성과를 보여줬다.

이제 시선은 결승으로 향한다. 임주완은 “이번 경기에서는 긴장도 많이 했고 자신감이 부족했던 것 같다. 결승에서는 긴장하지 않고 더 자신 있게 플레이하고 싶다”며 “팀이 맞춰본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호흡이 잘 맞는다. 꼭 우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넘지 못했던 예선을 넘어 결승까지 올라선 임주완과 정관장 U11. 이제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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