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유소년] 대회 최고의 선수는 누구? ‘김은우-김수원-김제운-김석현-마르셀로’ BEST5 선정

유소년 / 서호민 기자 / 2026-07-28 10: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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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제주 국제유소년 농구대회 BEST5가 선정됐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제주 함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제주 국제 유소년 농구대회 BEST5에 김은우, 김수원, 김제운, 김석현, 마르셀로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임병주 회장 체제의 제주특별자치도농구협회가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한 뜻 깊은 국제 유소년 농구대회로 제주 관내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안겼다. 제주특별자치도농구협회는 대회가 끝난 뒤 <점프볼> 타이틀을 달고 대회 BEST5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선 김은우(제주 JBC), 김수원(제주 EDK), 김제운(제주 락스포츠), 김석현(라이프타임), 마르셀로(어드마이럴스)가 BETS5에 선정됐다.

먼저 제주 JBC의 우승을 이끈 김은우는 이번 대회 내내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다. 중학생이지만 180cm가 넘는 신장을 자랑하는 김은우는 한 차원 높은 경기력으로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쟁쟁한 팀들 사이에서 EDK의 에이스로 활약한 김수원도 대회 BEST5에 이름을 올렸다.

청주를 연고로 한 라이프타임도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바다 건너 제주까지 한 걸음에 달려왔다. 비록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끈적끈적한 수비 조직력으로 다음 대회를 더욱 기대케 한 라이프타임이었다.

라이프타임 김석현은 멋들어진 고글을 쓰고 매 경기 라이프타임 수비 중심축으로 활약해 주목받았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그는 대회 BEST5에 선정됐다.

프로 선수 출신 정락영 원장이 이끄는 락 스포츠 아카데미도 이번 대회를 통해 값진 경험을 쌓았다. 정락영 원장은 “우리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이다. 필리핀 선수들과 나고 자란 환경, 문화는 다르지만 다름 속에서도 농구를 매개로 동질감을 느끼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락 스포츠 김제운도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BEST5에 뽑혔다.

마지막으로 유일한 해외 팀 필리핀 어드마이럴스의 마르셀로가 BEST5에 선정됐다. 마르셀로의 기량은 단연 독보적이었다. 돌파, 3점슛, 드리블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다. 마르셀로의 등장은 이번 대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그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됐다.

대회 BEST5로 선정된 김은우, 김수원, 김제운, 김석현, 마르셀로에게는 몰텐 미니 골든볼과 무릎 보호대가 부상으로 증정됐다. 대회 BEST5를 선정하며 대회의 모든 일정을 마친 제주농구협회는 내년에 더 풍성한 대회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며,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사진_제주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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