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3점슛은 역대급’ 소노, 개막 12경기 연속 3점슛 10개+ 성공

프로농구 / 부산/이재범 기자 / 2026-11-03 19: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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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소노가 개막 12경기 연속 3점슛 10개+ 성공 기록을 이어 나갔다. 이 부문 2위가 6번 나온 적이 있는 개막 3경기이기에 그 누구도 넘보기 힘든 기록이다.

고양 소노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2027 KCC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정 경기에 나섰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허리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소노는 오브라이어트가 빠진 수원 KT와 맞대결에서 3점슛 17개를 성공했다.

숀 롱이 버티고 있는 KCC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이날 역시 3점슛이 필요했다. 소노는 KCC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 3점슛 15개를 성공한 바 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스카티 제임스가 3점슛을 성공한 뒤 소노는 3점슛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1쿼터에서 4개의 3점슛을 성공한 소노는 2쿼터 종료 13.7초를 남기고 제임스의 3점슛으로 10개를 채웠다.

전반 동안 8명의 고른 선수가 3점슛 10개를 합작했다.

소노는 이날 경기 포함 시즌 개막과 함께 12경기 연속 3점슛 10개+ 기록을 이어 나갔다.

2위는 6회 나온 개막 3경기다. 이번 시즌 창원 LG도 개막 3경기 연속 3점슛 10개+ 성공했다.

소노의 기록이 독보적이다.

무엇보다 개막이란 수식어를 떼도 12경기 연속 3점슛 10개+ 성공은 역대 2위다.

1위는 2022~2023시즌 캐롯이 작성한 13경기다.

소노는 7일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개막 13경기 연속 3점슛 10개+ 성공 기록에 도전한다.

물론 실패하더라도 개막 12경기 연속 3점슛 10개+ 성공만으로도 대단한 기록이다.

소노는 3점슛 호조에도 KCC의 내외곽 공격을 막지 못해 전반을 44-60으로 마쳤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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