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구단 관심 받았던 리드, 정관장과 동행 계속…시즌 대체 외국선수 등록

프로농구 / 홍성한 기자 / 2026-10-28 16: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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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데이본 리드가 안양 정관장과 동행을 이어간다.

KBL은 28일 리드의 시즌 대체 외국선수 등록 소식을 전했다.

리드는 지난 13일 무릎 골멍 부상으로 2주 진단을 받은 라숀 토마스의 대체 외국선수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5경기에서 평균 28분 29초를 뛰며 14.4점 3점슛 2.0개(성공률 27.8%) 4.2리바운드 2.6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했다.

당초 리드의 계약 기간은 25일까지였다.

그러나 토마스에 이어 1옵션 외국선수 존 무니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다. 무니는 8주 진단을 받았다. 외국선수가 8주 이상의 진단을 받을 경우 교체권 소진 없이 선수를 바꿀 수 있다.

이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대신 리드를 다시 등록하기로 했다. 

 


KBL 구단들이 당장 경기에 투입할 수 있는 대체 외국선수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리드는 다른 구단의 부상 외국선수 대체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렇기에 정관장으로선 이미 팀에 적응한 리드와 계약을 이어가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정관장은 토마스와 리드 조합으로 경기를 치르면서 무니의 교체 여부를 고민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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