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개막 8연승 도전하는 삼성이 강조한 것은?
- 프로농구 / 대구/이재범 기자 / 2026-10-25 16:06:48

서울 삼성은 25일 대구체육관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지난 5시즌 연속 10위에 머물렀던 삼성은 현재 7전승 중이다. 이날마저 승리한다면 2011~2012시즌 원주 동부와 2014~2015시즌 고양 오리온스에 이어 역대 3번째 개막 8연승을 작성한다.
가스공사는 24일 기준 3승 4패로 6위다.
현재 흐름상 삼성이 가스공사보다 우위지만, 2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 이어 주말 연전을 펼쳐 체력 문제가 우려된다.
가스공사는 지난 19일 원주 DB와 경기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김상식 삼성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어제(24일)와 똑같은 선수들이 선발로 나간다”며 “선수들에게 기록은 신경을 쓰지 말고 경기에만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열심히 해서 따라온 기록이라며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가스공사에 대해서는 “수비가 강해서 공격을 풀어나갈 방법을 이야기했다”며 “가스공사 수비가 많이 움직여서 이에 대한 설명을 한 뒤 같이 몸 싸움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케렘 칸터는 7경기 평균 36분 45초로 가장 많은 시간을 뛰고 있다.
김상식 감독은 “칸터에게 물어보는데 체력 걱정을 하지 말라고 했다. 또 칸터가 영리하게 경기를 뛴다”며 “연승을 하고 있어서 조금 길게 뛰지만, 나중에는 조절을 해줘야 한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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