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에 8위 추락한 KT…문경은 감독 “어떻게든 분위기부터 잡겠다”

프로농구 / 잠실/홍성한 기자 / 2026-10-25 16:46:01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KT가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수원 KT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79-90으로 패했다. 5연패에 빠진 KT는 8위로 떨어졌다.

패리스 배스(21점 7리바운드 2블록슛), 전성현(15점 3점슛 5개), 문정현(14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지만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문경은 감독은 경기 후 “1, 2쿼터에 두 외국선수의 부상으로 어수선했다. 한때 경기를 뒤집기도 했지만, 실책에 의한 실점이 많아 주도권을 빼앗겼다. 패배의 원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반전까지만 해도 48-51로 추격하며 흐름을 놓치지 않았던 KT다. 2쿼터까지 리바운드에서도 20-10으로 크게 앞섰다.

문경은 감독은 “리바운드도 10개 앞섰지만, 야투 성공률 등 작은 부분에서 흔들렸다. 다행히 다음 경기까지 일주일의 시간이 있다. 어떻게든 분위기부터 잡고 연패를 끊어보겠다”라고 말했다.

패배 속에서도 전성현의 활약은 반가운 부분이었다. 문경은 감독은 “쫓아가는 3점슛, 도망가는 3점슛을 바라왔다. 살아났다기보다는 이 정도 역할을 해주길 바랐다”라고 평가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