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무니 결장’ 유도훈 감독 “국내 선수들 힘들테지만... 전력을 다해 승리하겠다"
- 프로농구 / 안영/김민수 기자 / 2026-10-25 13:38:40

[점프볼=수원/김민수 인터넷기자] 무니가 2경기 연속 결장한다. 과연 정관장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까.
안양 정관장은 25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DB와 홈 경기를 펼친다.
무릎 통증으로 지난 20일 SK와 경기에서 이탈했던 무니가 다시 한번 쉬어 간다. DB 역시 1옵션 엘런슨이 결장한다. 양 팀 모두 외국선수 1명으로 40분을 치러야 한다.
경기 전 만난 유도훈 감독은 “무니는 오늘(25일)까지 못 뛴다.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 주말이라 다음 주에 더 면밀히 체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양 팀의 경기는 KBL을 대표하는 창과 방패의 맞대결이다. 정관장은 평균 실점 75.5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 팀이다. 이에 맞서는 DB는 평균 득점 94.1점으로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관건은 속공이다. 정관장은 평균 속공 실점은 4.5점에 불과하다 SK(4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반면, DB는 평균 속공 득점 15점으로 리그에서 가장 빠른 트랜지션 게임을 펼친다.
유도훈 감독은 “DB의 2점슛 확률이 높다. 거기서 3점슛이 터지면 100점이 넘는다. 쉬운 득점 허용을 줄여야 하고, 속공 득점을 최소화해야 한다. 리바운드를 뺏기지 않고, 세컨드 득점을 내주지 말아야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국내선수들이 많이 힘들 것이다. 그래도 상황을 잘 이해하고 고비를 넘겨줬으면 좋겠다. 오늘(25일) 경기 후에 5일간 경기가 없다. 홈에서 전력을 다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베스트5
정관장 : 변준형, 박정웅, 렌즈 아반도, 이대헌, 데이본 리드
DB : 이정현, 이유진, 정효근, 이선 알바노, 레이션 해먼즈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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