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김태균 맹활약’ 건국대, 명지대에 19점 차 완승

아마추어 / 조영두 기자 / 2026-10-01 18: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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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건국대가 명지대에 완승을 거뒀다.

건국대는 1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85-66으로 승리했다.

백경(20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김태균(2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맹활약했고, 여찬영(14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6승 13패가 된 건국대는 8위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건국대가 분위기를 잡았다. 백경, 이주석, 이창현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여기에 전기현, 김태균, 여찬영도 지원사격을 했다. 2쿼터 박태환을 앞세운 명지대의 반격에 잠시 고전했으나 김태균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이주석, 여찬영, 백경도 공격을 성공시킨 건국대는 40-27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건국대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김태균과 여찬영이 3쿼터 총 득점 22점 중 19점을 책임졌다. 4쿼터에는 백경의 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여유가 생긴 건국대는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명지대는 박태환(27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고군분투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1승 17패가 됐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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