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최예슬 22점 맹활약’ 삼성생명, 김정은·변소정 분전한 BNK 꺾고 첫승
- 여자농구 / 부천/조영두 기자 / 2026-07-29 15:51:47

용인 삼성생명은 2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ticketLINK WKBL 퓨처스리그 A조 예선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65-55로 승리했다.
최예슬(22점)이 맹활약했고, 유하은(8점 2리바운드)과 이예나(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삼성생명은 퓨처스리그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초반부터 삼성생명의 분위기였다. 그 중심에는 최예슬이 있었다. 1쿼터에만 3점슛 1개 포함 9점을 몰아쳤다. BNK가 김정은을 앞세워 따라붙었지만 임규리와 이예나도 득점을 올렸다. 2쿼터에는 유하은이 3점슛 2방을 터트렸다. 최예슬, 조수아, 이예나도 공격을 성공시킨 삼성생명은 30-23으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4쿼터가 되자 다시 삼성생명이 기세를 올렸다. 다소 잠잠했던 이다연이 연이어 BNK의 수비를 공략했고, 최예슬과 이예나도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종료 5분 24초 전 최예슬의 외곽포로 54-43을 만들었다. 미야사카 모모나 역시 3점슛을 성공,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삼성생명은 남은 시간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완성했다.
한편, BNK는 김정은(20점 5리바운드)과 변소정(16점 4리바운드)이 분투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의 기세에 미치지 못하며 1패를 떠안게 됐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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