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 임연서·가네다 포함 ‘역대 2번째 최다’ 39명 도전장…WKBL 신인 드래프트 명단 확정
- 여자농구 / 홍성한 기자 / 2026-08-12 1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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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어로 평가받는 임연서(수피아여고) |
[점프볼=홍성한 기자]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총 39명이 도전장을 던진다.
WKBL은 오는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달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고교 졸업 예정자 26명, 대학 졸업 예정자 4명, 실업팀 소속 4명, 외국국적동포 4명, 해외 활동 선수 1명 등 총 39명이 신청했다.
39명은 2007-2008시즌 단일리그 도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역대 최다는 지난해 기록한 40명이다. 특히 외국국적동포선수는 4명이 참가해 2022-2023시즌 3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고교 졸업 예정자 가운데서는 제63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최우수상, 득점상, 어시스트상, 리바운드상, 수비상 등 5관왕을 차지한 임연서(수피아여고)가 눈에 띈다. 2026 연맹회장기 최우수상 수상자 이소희(숙명여고), 같은 대회 득점상과 우수상을 받은 조희원(선일여고)도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대학 졸업 예정자 중에는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김성언(단국대), 우수상과 득점상을 차지한 고은채(부산대)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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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최대어 가네다 마나 |
해외 무대 경험을 갖춘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 2026 3x3 트리플잼에 윌(WILL) 소속으로 출전했던 가네다 마나는 외국국적동포선수, 김리혜는 해외 활동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 가네다 마나는 일본 W리그 토요타 안텔롭스와 샹송 V-매직에서 뛰었고, 김리혜는 아이신 윙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열린 지명 순번 추첨에서는 신한은행이 3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 구단 간 지명권 트레이드는 18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드래프트 당일에는 컴바인과 트라이아웃을 거쳐 선수 지명이 진행된다. 선수 지명은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여농티비’, 네이버 치지직, SOOP, 다음 스포츠, WKBL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_점프볼 DB,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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