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체전] 올라갈 팀들 올라갔다. 전국체전 3x3 농구 예선 마무리(3x3 종합)

3x3 / 서호민 기자 / 2025-10-18 23: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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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3x3 농구 예선이 마무리됐다.

18일(토) 부산광역시 영화의전당 야외 특설코트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3x3 농구 남자일반부 일정이 시작됐다. 18일(토)과 19일(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3x3 농구는 디펜딩챔피언 세종 대표 블랙라벨스포츠를 포함해 총 11팀이 참가, 3개조로 나뉘어 18일 예선전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6강과 4강,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예선전에선 기존 강호들이 큰 이변 없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먼저 A조에선 서울 대표 코스모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울산 대표 울산광역시농구협회가 2위에 자리했다.

B조 1위는 예상대로 세종 대표 블랙라벨스포츠의 차지였다. 2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경쟁은 치열했다. 광주 대표 광주서구농구협회, 대구 대표 대구광역시농구협회, 부산 대표 모션스포츠가 1승 2패로 맞물렸고 다득점 룰에 의해 광주서구농구협회가 결선에 진출했다.

3팀이 편성된 C조에선 전북 대표 전수현웨딩이 경기도 대표 명지대와 경남 대표 경상남도농구협회를 차례로 물리치고 조 1위로 결선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엘리트 선수들로 구성된 명지대는 경상남도농구협회를 꺾고 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19일 열릴 결선 대진도 완성됐다. 18일 예선 일정이 모두 끝난 뒤 결선 대진 추첨이 이뤄졌고 그 결과 전수현웨딩(전북)과 블랙라벨스포츠(세종)가 4강 토너먼트에 직행하는 행운을 누렸다.

광주서구농구협회(광주)와 코스모(서울), 울산광역시농구협회(울산)과 명지대(경기도)는 6강 토너먼트에서 4강행을 다툰다.

한편, 바라보기만 해도 멋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를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장의 풍광은 누가 봐도 기분 좋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고, 참가 선수들도 "장소 하나는 역대급"이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현장에서는 3x3 농구 전국체전 정식채택을 위한 대한농구협회 관계자들과 참가 선수들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협회 측은 '3x3 농구 전국체전 정식채택 동의서'를 선수들에게 배포하며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_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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