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리픽 후보’ 대어 구민교까지 얼리 엔트리 선언

아마추어 / 정다윤 기자 / 2026-09-15 18: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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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정다윤 기자]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이 3학년 구민교(196cm, F)의 얼리 엔트리 신청을 알렸다.

구민교는 성균관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멤버다. 내외곽을 오가는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팀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평균 19.1점 6.4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구민교의 강점은 신장을 뛰어넘는 힘과 운동능력이다. 좋은 점프력과 다부진 체격을 갖춘 만큼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수비에서도 적극적으로 블록을 시도하는 등 투지 있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공격에서도 한 가지 역할에 머물지 않는다. 득점이 필요할 때는 직접 해결하고, 상대 수비가 자신에게 몰리면 동료에게 패스를 내준다. 리바운드를 잡은 뒤 직접 치고 나가 마무리하거나 동료에게 연결하는 등 상황에 따라 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구민교는 3X3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으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번 얼리 엔트리는 구민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다. 내외곽을 오가는 다재다능함에 외곽슛까지 장착한다면 프로 무대에서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수 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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