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AG] 여준석, 사우디전 3쿼터 왼쪽 발목 부상…11일 오전 병원 검진 예정

국제대회 / 홍성한 기자 / 2026-09-10 2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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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핵심 전력 여준석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정확한 상태는 병원 검진을 통해 확인한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0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별리그 A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차전에서 82-66으로 승리, 12년 만에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현중(2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과 이우석(18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번뜩인 가운데 골밑에선 이승현(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활약이 돋보였다.

승리 속 아쉬움은 경기 도중 여준석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것이다. 3쿼터 골밑 득점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발 통증을 호소했다. 스스로 걸어 벤치로 향했지만 이후 경기로 돌아오지 못했다.

여준석은 부상 전까지 9점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 중이었다.

점프볼 취재 결과, 부상 부위는 왼쪽 발목이다.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아직이다. 오는 11일 오전 병원 검진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여준석의 부상 정도는 대표팀에 중요한 변수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앞세워 공수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이탈할 경우 대표팀 전력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_김민석 작가(kwangjakga.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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