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김소니아, 5분 만에 코 부상으로 이탈…경기 도중 병원행

여자농구 / 부산/최창환 기자 / 2026-11-07 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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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BNK가 개막 2경기 만에 대형 악재를 맞았다. 핵심 전력 박혜진에 이어 김소니아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부산 BNK 썸은 7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박혜진이 엉덩이 근육통으로 결장한 BNK는 경기 개시 5분 36초 만에 또 하나의 악재를 맞았다. 김소니아가 코 부상을 입은 것. 골밑에서 경합 도중 노구치 사쿠라와 충돌한 김소니아는 이어 연쇄적으로 동료 바네사 데 헤수스와도 부딪쳤고, 이 과정에서 코를 다쳤다. 고통을 호소한 김소니아는 곧바로 변소정과 교체됐고, BNK는 2쿼터를 26-36으로 마쳤다.

김소니아는 부상 직후 라커룸에서 몸 상태를 살핀 후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BNK 관계자는 김소니아에 대해 “피부가 찢어져서 출혈이 있었고, 코뼈도 다쳤다. 정확한 상태는 검진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BNK는 김소니아 없이 후반을 치러야 할 뿐만 아니라 오는 8일 부천 하나은행을 상대로 치르는 백투백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박혜진이 홈 2연전 모두 결장하는 BNK로선 전력에 막대한 타격을 입은 채 시즌 초반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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