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석-오브라이언트 복귀, 최승욱 결장과 제임스 출전 미정
- 프로농구 / 창원/이재범 기자 / 2026-11-07 08:57:40

창원 LG와 고양 소노는 7일 창원체육관에서 2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두 팀은 6일 창원체육관에서 코트 훈련을 했다.
소노가 오후 2시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원정팀이 훈련 시간을 먼저 정한다. 보통 멀리서 내려오는 원정팀이 늦은 시간대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소노는 오후 4시가 아닌 오후 2시를 선택했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훈련 시간을 선수들 의견에 맡긴다고 했다.

다만, 다른 부상 선수가 발생했다. 최승욱이 종아리 부상으로 창원으로 내려오지 않았다. 제임스는 선수단과 동행했지만, 팀 훈련 대신 보강 운동에 임했다. 제임스는 KCC와 경기 막판 허웅과 부딪힐 때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KCC와 경기 이후 휴식을 취한 제임스가 함께 내려왔다는 건 LG와 경기에서 출전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하지만, 단정할 수 없다. 경기 당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소노는 만일을 대비해 선수 13명이 내려왔다. 최승욱이 빠진 자리에는 오브라이언트가 들어간다. 여기에 이번 시즌 출전선수 명단에 한 번도 포함된 적이 없는 박종하도 동행했다.

이날 훈련에서 양준석도 참가했다. 양준석은 지난달 24일 서울 SK와 경기 이후 2경기를 결장한 바 있다.
출전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양준석의 복귀만으로 경기 운영에서 큰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와 소노의 맞대결은 오후 2시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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