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EPA 주최 제1회 전국 우수클럽 초청 농구대회, 경북 상주서 24일 개막
-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6-10-23 14:17:57

KOSEPA(한국체육교육진흥원)가 주최하는 '제1회 KOSEPA 전국 우수클럽 초청 농구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상주시 상산초등학교와 상주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KOSEPA 이나남 원장과 성북 삼성 구성우 원장의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 클럽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된 이번 대회에는 U9, U10, U11, U12 등 총 4개 종별에서 25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서울 삼성 썬더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고양 소노, 창원 LG 세이커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수원 KT 소닉붐 등 KBL 프로구단 산하 유소년팀들이 출전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상산초등학교 엘리트 농구팀까지 참가하면서 유소년 클럽팀과 엘리트팀이 함께 경쟁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 선수들이 다양한 팀과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새로운 경기 경험을 쌓고 자신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첫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들을 위한 세심한 준비도 눈길을 끈다. KOSEPA는 예선전 매 경기 MVP를 선정해 선수들의 활약을 조명할 계획이다. 또한 각 경기장 팀 벤치에 게토레이 음료통을 비치하고 생수와 이온음료를 제공하는 등 선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나남 원장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 준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첫 대회인 만큼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참가팀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경쟁을 넘어 유소년 선수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 첫발을 내딛는 KOSEPA 전국 우수클럽 초청 농구대회가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와 클럽 간 교류 활성화에 어떤 발판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_KOSEP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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