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이규섭 감독 "엘런슨과 강상재 결장, 고참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주길 바란다"

프로농구 / 안양/윤소현 기자 / 2026-10-25 1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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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윤소현 인터넷기자] DB가 정관장을 상대로도 득점력을 증명할 수 있을까?

원주DB는 2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의 1라운드 맞대결을 준비한다.

현 시점 KBL 최강의 창과 최강의 방패가 격돌한다. DB는 94.1점의 평균 득점으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고, 정관장은 리그 전체의 공격력이 올라온 현재 평균 75.5실점으로 막강한 수비력을 보인다.

DB에게 악재가 있다. 지난 23일 이탈한 헨리 엘런슨과 강상재가 이날도 결장한다.

이규섭 감독은 “엘런슨은 두통이 심해서 원주로 이동을 시켰다. 강상재도 다시 한번 체크해야 할 것 같다. 보호차원에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부상자가 있기 때문에 이정현을 포함한 고참 선수들이 초반에 중심을 잘 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상 선수들의 이탈로 이선 알바노가 공격 부담감이 커졌다. 그러나 박정웅과 문유현을 앞세운 정관장의 앞선 수비는 위협이 될 수 있다.

이규섭 감독은 “상대 선수들이 수비 에너지도 좋고, 기술도 좋다. 또한 경기 중간에 변화도 잦은 팀이다. 알바노가 영리하게 수비를 읽다 보면 해법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경기는 흐름의 싸움이다. 상대는 수비 지표가 굉장히 좋은 팀이다. 특히 어시스트허용 개수가 적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의 수비 지표는 야투 시도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관장이 다득점이 나올 수도 있고, 우리가 저득점 경기를 할 수도 있다. 내가 경기 운영을 잘 해서 도와야 할 것 같다”고 말을 마쳤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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