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모른다 3회째’ 백투백까지 이겨낸 하나은행, 삼성생명 잡고 KB스타즈와 공동 1위 등극!
- 여자농구 / 부천/김동환 기자 / 2026-03-29 17: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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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은행은 2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75-5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0승 9패를 기록, 청주 KB스타즈와 공동 1위에 오르며 1위 경쟁을 끝까지 이어갔다.
하나은행은 이이지마 사키가 24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3쿼터에만 8점을 집중시킨 정현도 13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좋은 모습을 보였다. 출전한 10명의 선수 중 9명의 선수가 득점을 기록한 하나은행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백투백의 여파와 1위 도전에 대한 부담감이 겹친 하나은행은 초반부터 삼성생명의 압박에 고전하며 많은 턴오버가 나왔고, 3-12로 밀렸다. 빠르게 벤치 선수들을 투입한 하나은행은 사키를 필두로 추격에 나섰고, 박진영의 쿼터 버저비터 3점슛으로 경기 첫 리드(18-17)를 잡으며 기분 좋게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키와 박소희가 내외곽을 넘나들었고, 박진영과 정현도 힘을 보태며 33-24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상대 빅맨 가와무라 미유키에게 연거푸 득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 37-33으로 전반을 마쳤다.
하나은행은 4쿼터 들어 이해란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했지만 양인영의 득점으로 두 자릿수 격차를 유지했다. 더 달아나지 못하던 하나은행의 해결사는 역시 사키였다. 사키는 11점 차에서 연속 5점을 기록, 격차를 16점으로 늘리며 승리를 확신케 했다. 하나은행은 남은 시간, 이다현까지 투입하는 등 여유 있는 경기 운영으로 백투백 경기를 2연승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주연(13점)과 이해란(11점), 미유키(10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패배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패배로 14승 15패를 기록, 4위 부신 BNK썸(13승 16패)과 격차가 1경기로 줄어들며 3위 확정에 실패했다.
# 사진_WKBL 제공

부천 하나은행은 2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75-5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0승 9패를 기록, 청주 KB스타즈와 공동 1위에 오르며 1위 경쟁을 끝까지 이어갔다.
하나은행은 이이지마 사키가 24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3쿼터에만 8점을 집중시킨 정현도 13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좋은 모습을 보였다. 출전한 10명의 선수 중 9명의 선수가 득점을 기록한 하나은행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백투백의 여파와 1위 도전에 대한 부담감이 겹친 하나은행은 초반부터 삼성생명의 압박에 고전하며 많은 턴오버가 나왔고, 3-12로 밀렸다. 빠르게 벤치 선수들을 투입한 하나은행은 사키를 필두로 추격에 나섰고, 박진영의 쿼터 버저비터 3점슛으로 경기 첫 리드(18-17)를 잡으며 기분 좋게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키와 박소희가 내외곽을 넘나들었고, 박진영과 정현도 힘을 보태며 33-24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상대 빅맨 가와무라 미유키에게 연거푸 득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 37-33으로 전반을 마쳤다.

하나은행은 4쿼터 들어 이해란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했지만 양인영의 득점으로 두 자릿수 격차를 유지했다. 더 달아나지 못하던 하나은행의 해결사는 역시 사키였다. 사키는 11점 차에서 연속 5점을 기록, 격차를 16점으로 늘리며 승리를 확신케 했다. 하나은행은 남은 시간, 이다현까지 투입하는 등 여유 있는 경기 운영으로 백투백 경기를 2연승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주연(13점)과 이해란(11점), 미유키(10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패배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패배로 14승 15패를 기록, 4위 부신 BNK썸(13승 16패)과 격차가 1경기로 줄어들며 3위 확정에 실패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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