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유소녀] '만천초·더샷 SK·구일중 우승' 2026 WKBL 유소녀 리그전 성료
- 유소년 / 안산/조형호 기자 / 2026-10-25 16:40:38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18일과 25일까지 3일간 횡성국민체육센터 및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2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WKBL이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매일유업, 해태, 횡성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3개 종별(U10, U12, U15) 총 18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U10부에서는 만천초의 압도적인 독주 체제가 이어졌다. 만천초는 5팀 참가로 인해 팀당 8경기를 소화한 U10부에서 8전 전승 골득실 +113점을 기록하며 퍼펙트 우승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또한 만천초를 제외한 3팀과의 경기에서 6승을 달렸지만 만천초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가장 많은 팀(7팀)이 참가한 U12부의 최강자는 더샷 SK였다. 훕스타전과 전주스포츠클럽전에서 접전 끝에 값진 승리를 수확한 더샷 SK는 6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훕스타는 골득실 +106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뽐냈으나 뼈아픈 패배로 준우승에 그쳤다. 전통 강호 우리은행은 4승 2패 3위로 뒤를 이었다.
앞서 언급한 두 종별과 달리 U15부에서는 피 말리는 순위 경쟁이 이어졌다. 구일중과 우리은행, UNITY 등 무려 3팀이 4승 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구일중이 1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3년 연속 U15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구일중이었다. 특히 구일중(골득실 +58점)과 우리은행(골득실 +57점)은 단 1점 차로 희비가 갈렸다. 한편, WKBL 대회에 첫 출전한 모멘텀은 다음 대회에서 첫 승리를 기약하게 됐다.

U10부
우승: 만천초
준우승: 신한은행
3위: 우리은행
4위: 스타피쉬
5위: 훕스타

우승: 더샷 SK
준우승: 훕스타
3위: 우리은행
4위: 전주스포츠클럽
5위: 스타피쉬
6위: 서울 YNC
7위: 신한은행

우승: 구일중
준우승: 우리은행
3위: UNITY
4위: 서울 YNC
5위: 스타피쉬
6위: 모멘텀
#사진_WKBL 제공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