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YKK U10 한지훈의 목표 "첫 우승 노려볼게요!"

유소년 / 상주/조형호 기자 / 2026-10-24 15: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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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주/조형호 기자] "YKK에서 첫 우승 노려볼게요!"

원주 YKK 농구교실은 24일 상주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KOSEPA 전국 우수클럽 초청 농구대회' U10부 예선 창원 LG전에서 32-28로 승리했다. 앞서 상산초를 꺾은 YKK는 1일차 예선에서 파죽의 2연승을 내달렸다.

YKK 상승세의 중심에는 공격형 가드 한지훈이 있었다.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폭발적인 득점 능력을 뽐낸 한지훈은 팀에 접전 끝 승리를 안겨다주며 존재감을 뽐냈다. 두 번째 경기 후에는 MVP에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경기 후 한지훈은 "2연승을 기록해서 기쁘다. 파울 관리가 좀 안된 것 같은데 골이 많이 들어갔고 힘든 경기에서도 두 경기를 다 이겨서 다행이다. 내일(25일)을 앞두고 자신감도 올라갔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초2 때 타 클럽에서 농구를 시작한 뒤 올해 7월 YKK로 합류한 한지훈. 그의 가세에 YKK 전력도 크게 상승했다. 한지훈의 안정감이 더해진 YKK U10은 빠른 패스 워크와 트랜지션, 모션오펜스로 이번 대회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이에 한지훈은 "YKK에 온 뒤로 준우승은 해봤는데 우승은 아직 못해봤다. 1일차 예선 느낌이 정말 좋았던 만큼 이번에는 꼭 우승을 거두고 싶다"라고 각오도 밝혔다.

팀의 재정비 후 새롭게 합류한 한지훈. 다시금 전통 강호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는 YKK U10 대표팀의 이번 대회 행보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사진_한국체육교육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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