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 폭염도 두렵지 않은 꿈나무들..하늘내린인제 전국 유소년 농구 축제 개막!
- 유소년 / 인제/서호민 기자 / 2025-08-07 13:01:39

7일(목)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선 전국 105개 유소년 농구 팀이 참가한 여름 시즌 최대 규모의 유소년 농구대회인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시작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하늘내린인제에서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풍성하게 대회를 준비했다.
농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 권혁운 회장은 "여러분은 한국농구를 장차 이끌고 나갈 파릇한 새싹들이며 한국농구의 토대가 될 귀중한 자원들입니다. 승부와 성적도 중요하지만 농구 자체를 즐기며 전국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유소년 농구대회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팀 동료와 함께 갈고 닦은 실력과 열정을 유소년 농구의 메카로 자리잡은 이곳 인제군에서 마음껏 발휘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유소년과 청소년들의 농구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는 올해 들어 또 한 번의 새로운 시도로 변화를 꾀했다.
협회는 2025년부터 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생활체육 농구대회의 선수 등록 방식을 개인 등록 방식으로 변경했고, 이를 통해 등록 방식을 변경하였고 디비전리그 개최를 통하여 등록 선수들에게 질 높은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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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https://www.koreabasketball.or.kr/main/) |
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활용해 일반 엘리트 대회와 동일하게 경기 기록을 제공했고, 경기가 끝나는 즉시 바로 홈페이지를 통해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대회 참가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들이 기록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또한 거주지 선수등록제를 도입해 농구교실 주소지와 소속 학생의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연합 팀 방지, 부정 선수 방지, 이중 등록 방지 등에도 힘썼다. 기존의 시스템에서 탈피해 더욱 건전한 유소년 농구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확고한 뜻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규정이 자리잡기까지는 수정, 보완 등 보다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며, 지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회를 주관한 인제군에선 어린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모든 체육관에 완벽한 냉방시설을 가동했고, 팀별 이동 거리도 최소화 시켜 최고의 경기력을 뽐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진행되는 만큼 유소년 꿈나무들과 학부모들에게는 농구도 보고 인제군에서 휴가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제군 식당과 숙박업소를 비롯한 지역상권에 단비 같은 특수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를 주최한 협회 측에선 지난 해와 동일하게 참가 팀, 선수들이 대회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참가 팀에 한해 인제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2만원 상당의 하늘내린인제사랑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기쁨을 줄 예정이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105팀, 1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는 인제군다목적체육관 A,B 코트와 인제군실내체육관, 남면체육관, 원통체육관 등 5개 체육관에서 오는 10일(일)까지 4일 간 펼쳐진다.
유소년 저학년부터 고등부까지 9개 종별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인제군은 어린 농구 꿈나무들의 열기로 가득찰 예정이다.
아울러,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전 경기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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