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연고지 농구교실 진행…메인 강사 김진용

단신/동정 / 최창환 기자 / 2026-06-11 1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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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프로농구 선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코트를 누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의 후원으로 '2026 KBL 찾아가는 농구교실'을 개최한다.

그동안 서울·경기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해 온 찾아가는 농구교실이 올해는 전국으로 무대를 넓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대구·창원·울산·원주·부산 등 KBL 연고지 5곳을 직접 찾아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구는 재미있는 놀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농구를 처음 접하는 학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고지로 찾아가는 이번 농구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는 점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구 미션’, ‘패밀리 미니 경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농구를 매개로 온 가족이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참가 학생과 보호자는 KBL 메인 강사인 김진용 농구 크리에이터와 각 지역 연고 프로선수들에게 드리블·패스·슛 등 농구 기본기를 직접 배울 수 있으며, 클리닉이 끝난 후에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사인회도 이어진다.

모집 대상은 각 지역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구성된 가족으로 지역당 40가족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며,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BL·점프볼 홈페이지 및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 농구를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된다.

KBL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농구교실은 어린 학생들이 농구를 더 친근하게 느끼고 프로선수들과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앞으로도 농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 KBL 찾아가는 농구교실 연고지 농구교실 일정 및 참가 프로선수 *본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KBL, 점프볼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
▲대구(7월 11~12일, 대구체육관) / 양재혁, 김민규, 우상현, 양우혁
▲창원(7월 18~19일, 팔룡중학교 체육관) / 윤원상, 양홍석
▲울산(7월 25~26일, LHW키크는농구교실) / 김건하, 최강민
▲원주(8월 1~2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 /김보배, 이유진, 백승엽, 조은후
▲부산(8월 8~9일, 동아중학교 체육관) / 미정

#사진_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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