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감각 좋은 윤원상 “자신있는 슈팅, 효율적으로 연습한다”
- 프로농구 / 창원/이재범 기자 / 2026-08-29 09:20:26

창원 LG는 일본 B리그 원(기존 B2)의 구마모토에 이어 연세대와 연이어 연습경기를 치르고 있다.
윤원상은 경기마다 슈팅 기회에서 자신있게 3점슛을 시도하고, 깨끗하게 성공한다.
28일 열린 연세대와 연습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연습경기를 마친 뒤 만난 윤원상은 “오늘(28일)로 시즌 개막까지 36일 남은 거 같다. 감독님 지시 사항을 잘 따르고 있다”며 “(부상 중인) 아셈 마레이는 같이 훈련을 안 하지만, 오래 손발을 맞춰서 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치 굿윈과 뛸 때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같이 뛰면서 성향도 파악하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시즌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들려줬다.
윤원상은 최근 연습경기에서 3점슛 감각이 돋보인다고 하자 “슈팅은 자신 있는 부분이고, 연습도 효율적으로 많이 하고 있다”며 “들어가든, 안 들어가든 기회가 나면 자신있게 던지려고 한다. 혼자서 마인드컨트롤도 많이 한다”고 했다.
이전 오프 시즌 슈팅 감각과 비교해달라고 하자 “오프 시즌 때는 나쁜 적이 없었다”며 “요즘은 하나가 안 들어가도 개의치 않고 동요하지 않으려고 한다. 안 들어갈 수도 있다고 여기며 연습할 거는 연습한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참고로 윤원상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제대 후 복귀한 지난 시즌 3점슛 성공률 38.8%(40/103)를 기록했다. 데뷔 이후 가장 높다. 이번 시즌에도 이런 3점슛을 기대해도 되는 흐름이다.

윤원상은 이를 언급하자 “트랜지션을 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한 번 놓쳤다. 혼날 건 혼나야 한다”며 “공격에서는 자신있게 하라고 하시고, 수비를 중요하게 여기셔서 그런 거 같다”고 했다.
LG는 9월 중 필리핀 전지훈련에서 대부분 주축 선수들이 모여서 손발을 맞추며 2026~2027시즌 준비를 할 예정이다.
윤원상은 “부상 없이 시즌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최다영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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