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반가운 전력 보강” FIBA의 선택 받은 이현중, 흔들리는 마줄스호 구세주 될까?
- 국제대회 / 조영두 기자 / 2026-08-23 15:34:55

FIBA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에서 주목해야 될 선수 10인을 공개했다.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윈도우4를 앞두고 2라운드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이들을 꼽았다.
이현중 역시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현중은 현재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에이스다. 윈도우1, 2 4경기에서 평균 34.0분을 뛰며 24.8점 9.8리바운드 1.5어시스트 1.8스틸로 펄펄 날았다. 장기인 3점슛은 평균 4.8개를 터트렸고, 성공률은 무려 44.2%였다. 그는 윈도우3에 결장했음에도 FIBA가 선정한 1라운드 올스타5에 이름을 올렸다.

이현중이 없는 동안 대표팀은 크게 흔들렸다. 윈도우3 대만전에서 패한 뒤 일본을 간신히 꺾으며 어렵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15일과 16일 펼쳐졌던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는 2경기 연속 대패를 당했다. 현재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에 대한 여론은 매우 좋지 못하다. 윈도우4에서 반드시 반등이 필요하다.
대표팀은 28일 레바논 원정 경기,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윈도우4 일정을 치른다. 이현중의 합류는 천군만마와 같다. 공격에서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현중과 함께 NBA리거 하치무라 루이(일본), 양한센(중국) 등이 포함됐다. 귀화선수 저스틴 브라운리(필리핀), 제일런 해리스(요르단) 등도 꼽혔다. 대한민국의 상대 레바논에서는 알리 메즈헤르, 사우디아라바아는 모하메드 알수와일렘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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