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시작 4개월! 우아한스포츠 U10 탁예찬의 첫 도전

유소년 / 송파/오가은 / 2026-08-23 14: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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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송파/오가은 인터넷기자] 우아한스포츠 U10 탁예찬이 첫 i리그에서 코트를 누비며 농구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

우아한스포츠는 22일 송파체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6 서울 송파 i2 디비전리그’ U10 2라운드에 참가했다. 선수들은 경기를 거듭하며 팀플레이를 맞춰갔고 첫 대회에 나선 탁예찬 역시 실전을 통해 빠르게 코트에 적응하고 있다.

탁예찬에게는 이번 i리그가 첫 대회다. 농구를 시작한 지 약 4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평소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을 접해온 덕분에 빠른 스피드와 좋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농구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특히 아직 서로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장점만을 앞세우기보다 패스를 통해 공격을 풀어나가는 모습이 돋보였다. 빠른 돌파가 가능한 상황에서도 동료를 살피며 볼을 연결했고 이번 i리그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에서 보다 한층 자연스럽게 팀플레이에 녹아들었다.

탁예찬은 “농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대회에 나와 직접 슛을 해보는 게 재미있다. 아직 친구들과 많이 친하지는 않지만 같이 뛰면서 점점 친해지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다”며 “전보다 잘한 것 같고 패스도 잘 돌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를 직접 뛰어보면서 앞으로 채워야 할 부분도 발견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체력이 떨어진 것을 가장 큰 아쉬움으로 꼽은 탁예찬은 “두 번째 경기에서는 힘이 많이 빠졌다. 체력을 더 키워야 할 것 같다”며 “앞으로 슛과 드리블도 많이 연습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직 농구를 배워가는 단계지만 첫 대회를 통해 슛의 재미를 느끼고 동료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방법도 하나씩 익혀가고 있다. 결과보다 경험이 중요한 첫 i리그에서 탁예찬은 자신의 장점과 보완점을 동시에 확인했다.

첫 대회를 치르며 자신의 장점과 보완점을 확인한 탁예찬은 더 나은 플레이를 목표로 다음 도전을 준비한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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