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간 이어온 전통...단양에서 열리는 유서 깊은 3x3 대회
- 3x3 / 서호민 기자 / 2026-07-11 08:00:17

다양한 레저와 스포츠 문화가 가득한 단양군에서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구협회와 단양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차지 제29회 전국3x3농구대회’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단양군체육관 동관과 서관(구 문화·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차지 제29회 전국3x3농구대회’는 길거리 농구가 유행하던 1997년에 처음 만들어진 유서 깊은 농구대회다. 지방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로는 최초의 3×3 대회이며 문체부장관상을 받는 유일한 대회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농구동호인들 사이에서 참여율과 인지도가 높은 본 대회로 유명세를 알리고 있고, 수많은 생활체육 농구 팀들이 나오고 싶어하지만 마음대로 나올 수 없는 '워너비 대회'로 인식되어있다.
본 대회는 올해 대학일반부 50팀, 고등부 40팀 총 90팀 600여명이 접수 마감되며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농구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팀 면면도 화려하다. 국내 3x3 최강 코스모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며, 이외에도 썬더파이브, 카이져스, MSA, RNTxSTUFF 등 3x3 대회 단골손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를 알렸다.
대회는 부별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고, 특히 대학일반부 우승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고, 고등부 우승팀에게는 단양군수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후원사인 나음케어(잠스트)에서는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테이핑 부스에서 무료테이핑 시술은 물론 보호대 시착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대회에 참여하는 농구 동호인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이외에도 참가자는 물론 응원 차 함께 경기장을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한 여성자유투경연 진행은 물론 덩크슛과 3점슛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를 운영하고 후원사의 특별 이벤트를 추가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양군체육회 권택조 회장은 “2일간 열릴 축제의 장에서, 농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준비해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멋진 승부를 펼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_단양군 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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