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윤덕주배] 성남 수정초 D조 1위로 결선행…강서초도 결선 진출 확정(종합)

아마추어 / 통영/서호민 기자 / 2026-11-04 07: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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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통영/서호민 기자] 성남 수정초와 강서초가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3일 경상남도 통영시 일대에서 펼쳐진 윤덕주배 제38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 초등농구대회 여자 초등부 예선전은 2경기가 열렸다.

D조 성남수정초와 만천초의 경기에선 성남수정초가 접전 끝에 만천초를 36-33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성남수정초는 경기 막판까지 만천초에게 거센 추격을 허용했지만 초반에 벌려놓은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2연승을 달린 성남수정초는 D조 1위로 결선으로 향하게 됐다. 승리의 주인공은 박하엘(163cm,G)이었다. 박하엘은 32분 풀 타임을 소화, 24점(12리바운드)을 폭발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점슛 4개를 터트리며 고감도 슈팅 감각을 자랑했고 리바운드도 12개를 걷어내며 더블더블을 완성했다.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만천초도 결선 토너먼트 진출의 불씨는 살아있다. 만천초는 1패를 기록 중인 선일초와 4일 오후 2시 40분, 조 2위 한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진 E조 인천연학초와 강서초의 경기에선 민지우(154cm,G)가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강서초가 인천연학초를 23점 차로 완파하며 첫승을 신고했다.

강서초는 제공권 싸움(42-27)에서 우위를 점했고, 23스틸을 바탕으로 많은 속공을 양산해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 가운데 팀을 승리로 이끈 민지우의 활약은 단연 누부셨다. 민지우는 24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10스틸로 스틸이 동반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공수에 걸쳐 무게감을 드러냈다. 안도경(15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도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뒤를 든든히 받쳤다.

인천연학초를 2패로 몰아 넣은 뒤 결선 진출을 확정한 강서초는 4일 오후 3시 50분, 서울신길초와 조 1위를 놓고 격돌한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여초부 예선 일정도 4일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여초부 예선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총 8경기가 열리며, 예선전이 끝난 뒤 결선 대진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초부 예선 3일차 경기결과>
(2승)성남수정초 36(12-4, 8-9, 8-10, 8-10)33 만천초(1패)
성남수정초

박하엘 24점(3점슛 4개) 12리바운드 3스틸
신유나 9점 8리바운드 3스틸 3블록

만천초
이윤주 13점 15리바운드 4스틸 3블록
이윤아 9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안혜서 7점 6리바운드 3스틸

(1승)강서초 61(13-7, 16-13, 15-6, 17-12)38 인천연학초(2패)
강서초

민지우 24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10스틸
안도경 15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김나연 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인천연학초
김별하 13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3블록
강예원 11점 5리바운드 4스틸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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