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22점이 턴오버에 의한 실점” 대한민국에 패배, 일본 오케타니 감독이 꼽은 패인은?

국제대회 / 고양/조영두 기자 / 2026-07-06 22: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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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조영두 기자] 오케타니 감독이 꼽은 패인은 턴오버에 의한 실점이었다.

일본은 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3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79-81로 패했다. 이미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기에 결과는 큰 의미가 없었다. 4승 2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일본은 무려 17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무너졌다. 대한민국의 강력한 수비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일본 오케타니 감독이 꼽은 패인 역시 턴오버에 의한 실점이었다.

오케타니 감독은 “대한민국이 2점 차로 승리한 경기였다. 22점이 턴오버에 의한 실점으로 이 부분이 패인이었다. 세컨드 유닛이 스타팅 멤버보다 좋지 못한 것도 있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절실함을 갖고 플레이했다. 압박이 강해서 어려움을 겪었다”는 총평을 남겼다.

매년 발전하고 있는 일본 농구는 아시아 예선에서도 확실히 경쟁력을 보여줬다. 중국, 대한민국, 대만과 함께 편성된 죽음의 조에서 4승 2패, 1위를 차지했다. 3일 중국전에서는 92-73으로 대승을 거뒀다.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조3위까지 2라운드에 진출한다. B조에서는 일본과 더불어 대한민국, 중국(이상 3승 3패)가 2라운드로 향했다. 2라운드에서 D조와 합쳐져 F조로 바뀐다. 앞으로 윈도우에서 중동 국가인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를 상대한다.

오케타니 감독은 “중국전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그러나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중국과 대한민국 경기 사이에 이틀밖에 시간이 없었다. 시간이 짧아서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적응해야 한다. 앞으로 윈도우에서도 3일 동안 2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 부분을 잘 준비해야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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