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주말리그] 압도적인 용산고, 30점 차 완승 거두며 파죽의 2연승...양정고도 첫 승 신고(종합)
- 아마추어 / 신림/김동환 기자 / 2026-06-14 19:02:39

14일 광신방송예고 체육관에서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서울·경인·강원 C권역 남고부 예선 2일차 2경기가 진행됐다. C 권역에는 용산고, 안양고, 인헌고, 양정고, 광신방송예고가 포함됐다.
첫 경기, 1일차 일정에서 나란히 1승을 챙긴 두 팀이 만났지만 전력 차는 명확했다. 용산고는 광신방송예고를 상대로 30점 차 완승을 거두며 여유 있게 2연승을 달렸다. 선발로 나선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1쿼터를 크게 앞선 용산고는 박범진과 박범윤이 공격을 이끌며 2~3쿼터에도 계속해서 격차를 벌려갔다. 66-28로 크게 앞선 용산고는 4쿼터에 1학년 선수들을 코트에 내보내며 승리와 경험을 모두 챙겼다. 리바운드는 37-43으로 밀렸지만 어시스트를 22-9로 크게 앞섰고, 17개의 스틸을 이끌어낸 강한 수비가 돋보였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13일 용산고에 패배한 양정고는 첫 경기에 나선 안양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양정고는 2쿼터에 많은 3점슛을 허용하는 등 수비가 무너지며 전반 여유 있는 리드를 가져가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양정고의 공수 밸런스가 완벽하게 살아났고, 승부는 급격하게 기울었다. 신주빈(25점)이 2경기 연속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전온겸(21점)과 박재형(15점)도 힘을 보태며 양정고는 활발한 공격력을 보였다. 특히, 세 선수는 후반에 많은 득점을 집중시키며 양정고의 후반 좋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경기결과*
(2승)용산고 78(23-11, 26-9, 17-8, 12-20)48 광신방송예고(1승 1패)
용산고
박범윤 18점 7리바운드
박범진 17점 2리바운드
김민기 11점 4리바운드
광신방송예고
전주호 14점 4리바운드
김정우 13점 9리바운드
조엘 7점 16리바운드
(1승 1패)양정고 95(19-11, 25-25, 25-18, 26-13)67 안양고(1패)
양정고
신주빈 25점 8어시스트 5스틸
전온겸 21점 7리바운드 3스틸
박재형 15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안양고
김범준 18점 6리바운드
박현우 10점 5리바운드
# 사진_김동환 인터넷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