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KCC U10 김도윤 "다재다능한 농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유소년 / 구리/조형호 기자 / 2025-07-20 18: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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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구리/조형호 기자] 구리 KCC U10 대표팀 김도윤의 꿈은 농구선수다.

구리 KCC 이지스 주니어 농구교실은 20일 자체 체육관에서 노원 우아한스포츠와 교류전을 가졌다. 양팀은 승패보다는 경험과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리 KCC에서 가장 눈에 띈 건 장신 포워드 김도윤(다산한강초4)이었다. 대표팀에 합류한지 1주일밖에 되지 않은 그는 농구선수라는 꿈을 안고 농구 열정을 키워나가고 있다.

교류전 후 인터뷰에 응한 김도윤은 “저번에도 다른 팀과 연습경기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당황했었다. 오늘(20일)은 홈에서 경기해서 그런지 마음도 편했고 이겨서 기분이 좋다”라고 코트를 누빈 소감을 밝혔다.

3학년 때 교내 방과후 수업으로 농구공을 처음 잡은 김도윤. 이후 농구의 흥미를 품은 그는 구리 KCC 취미반에 등록해 기초를 갈고 닦은 뒤 대표팀에 합류해 꿈을 실현시킬 준비를 마쳤다.

이에 김도윤은 “나는 키도 큰 편이고 점프슛도 자신이 있다. 하지만 수비나 팀 움직임은 더 배워야 할 것 같다. 사실 취미반만 하다가 코치님이 대표팀을 권유해주셔서 더 배우게 됐는데 인생에서 농구하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너무 행복했다. 내가 좋아하는 농구를 오래 하고 싶어서 농구선수라는 꿈도 꾸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구리 KCC를 신흥 강호로 전국에 알린 U11 대표팀. 김도윤에게는 형들의 퍼포먼스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비교적 짧은 구력임에도 농구선수를 꿈꾸는 김도윤은 형들을 따라 남다른 동기부여와 농구에 대한 열정으로 성장 중이다.

김도윤은 “수비도 잘하고 공격도 잘하는 다재다능한 선수가 되는 게 목표다. 아직 부족하지만 더 잘하고 싶어서 대표팀에도 들어왔다.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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