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원’ 변준형·허훈, 보수 랭킹 공동 1위…이관희·김동현은 보수 조정
- 프로농구 / 논현/최창환 기자 / 2026-06-30 17:59:00

KBL은 30일 2026-2027시즌 국내선수 등록을 마감했다. 10개 구단 총 172명의 국내선수 및 아시아쿼터 선수가 등록을 완료해 2026-2027시즌 KBL에서 활약하게 됐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2명이 보수 랭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선형(KT)이 8억 원에서 6억 원으로 삭감돼 8위로 내려간 반면, 허훈은 동결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허훈과 더불어 변준형도 데뷔 후 처음으로 보수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첫 FA 자격을 취득했던 변준형은 안양 정관장과 계약기간 3년 첫 시즌 보수 8억 원에 계약한 바 있다.
변준형, 허훈에 이어 안영준(SK), 양홍석(LG)이 7억 5000만 원으로 공동 3위에 오른 가운데 첫 FA 전 최고액인 7억 2000만 원에 계약해 화제를 모았던 이정현(소노)은 5위다. 이정현에 이어 강상재(DB), 이승현(현대모비스)은 6억 5000만 원으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조한진은 지난 시즌(1억 원) 대비 200% 인상된 3억 원에 계약, 올 시즌 보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윤기(DB)는 189% 인상된 1억 3000만 원에 계약해 2위에 올랐다.

한편, 고양 소노는 샐러리캡 소진율 99.4%를 기록, 1위에 올랐다. 소노에 이어 서울 SK, 수원 KT(97.7%)가 공동 2위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송교창이 B리그에 진출한 부산 KCC는 97%를 소진해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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