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女대표팀 출격’ WKBL, 3x3 트리플잼 개최

여자농구 / 조영두 기자 / 2026-06-30 1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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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WKBL이 올해도 트리플잼을 개최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월 18일(토)과 19일(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롯데몰 수지점 1층 센터홀에서 ‘2026 BNK금융 WKBL 3x3 Triple Jam(트리플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오는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무대를 밟을 3x3 여자농구 대표팀이 실전 감각을 조율하기 위해 출격한다. 이와 더불어 WKBL은 기존 단일팀 체제에서 벗어나 각 구단의 유망주들을 모은 WKBL 연합 팀 2개 팀을 구성해서 참가한다.

해외 팀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2024년 대회 우승 팀 플로리시 군마(일본)를 비롯해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필리핀의 엉클 드류, 그리고 2023년 대회 4강 진출 팀 윌(일본)까지 총 3개 팀이 한국 땅을 밟아 3x3 여자농구 최강자 자리를 두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특히 올해는 대회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농구협회의 남자부 경기(2026 KBA 3x3 프라임리그 4차 대회)와 공동 개최된다. 한 자리에서 남녀 3x3 농구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회 현장에는 농구 팬들을 위한 화려한 포토존과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되어 쇼핑몰을 찾은 시민들과 여자농구 팬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참가 선수 명단과 상세 대진표는 추후 공개한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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