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 “박준형 원장님 감사해요!” 이다준의 성장 속 숨은 TOP 농구교실 코치진의 노력

유소년 / 인제/이상준 기자 / 2025-08-07 17: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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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제/이상준 인터넷기자] 이다준(147cm, F)이 실력 향상을 꿈꾸며 나날이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박준형 원장이 이끄는 안산 TOP 농구교실(김시완 대표) U10부는 7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원주 DB U10부와의 예선에서 36-21로 승리를 따냈다.

TOP U10부는 이 경기 포함 이날 열린 예선 3경기를 모두 쓸어담으며 기분 좋은 대회 시작을 알렸다. 코트를 밟은 모두가 고르게 득점에 참여한 것은 3경기 모두 큰 격차(30-18, 35-14, 36-21)로 승리하는 기쁨까지 더했다. 쉽사리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향해 싸운 TOP U10부 선수들을 향해 박준형 원장은 수시로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모든 TOP의 일원들이 힘을 합쳐 모아낸 승리들. 그 속에서 포워드 이다준 역시 조용하지만 강하게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냈다. 이다준은 코트를 밟은 시간 동안 147cm라는 큰 키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골밑 싸움에 가담했고, 많은 중거리슛 시도로 TOP 코트에 힘을 불어넣었다.

경기 후 만난 이다준은 “하늘내린인제 유소년 대회는 처음 출전한다. 그렇다 보니 경기 시작에 앞서서는 긴장도 많이 했는데 자신 있게 해서 득점도 여러 번 할 수 있었다”라며 대회 첫 날의 기억을 말했다.

이다준은 아직 TOP의 주전 선수는 아니다. 농구를 시작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짧은 구력 탓에 코트에서 더 많은 것을 익히는 단계를 거치고 있다. 동료들보다 적은 출전시간에 주눅이 들 법도 했지만, 오히려 이다준은 지금이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다준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 “주전 선수로 뛰는 것이 제일 큰 목표다”라고 말하며 “구력이 짧아 여러가지를 익혀야 하는 단계라 지금은 교체로라도 팀에 보탬이 되려 한다. 한편으로는 빠르게 내 농구 실력을 키워 당당히 1:1 상황에서도 득점을 올리는 멋진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 같은 이다준의 노력을 TOP 코치진들 역시 모르지 않고 있었다. 특히 클럽 농구 전문가인 TOP 박준형 원장은 이번 대회까지 이다준의 성장을 위해 여러 각도에서 공을 들였다고 한다.

이다준은 “(박준형) 원장님은 속공 상황에서 해야 할 역할과 수비에서의 기본기를 가장 많이 알려주신다. 특히 수비에서는 자세를 항상 낮추고 팔도 항상 벌리고 있을 것을 수시로 이야기해주시는데 이것이 수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박준형 원장에게 배운 내용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이다준은 “안양 정관장의 박지훈 선수를 제일 좋아한다. 드리블도 잘하시고, 슛도 정확한 선수다. 여러모로 다 잘하시는 게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나도 그런 면모를 본받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다”라며 박지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이상준 인터넷기자, 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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