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 ‘완벽했다!’ 강남 SK, U8부 정상 등극… MVP는 2학년 남유현 군의 몫으로!
- 유소년 / 인제/이상준 기자 / 2025-08-08 14:14:15

강남 SK U8부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2025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구리 KCC U8부와의 결승전에서 39-13으로 승리, U8부의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미 4강에 직행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강남 SK U8부의 저력은 매서웠다. 4강에서 분당 삼성을 4강에서 가볍게 제압(33-11)하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것이다. 결승에서 만난 탄탄한 전력을 구축한 구리 KCC U8부를 상대로도 전, 후반 20분 내내 압도하는 경기 내용을 가져갔다. 그 결과 강남 SK U8부는 이번 대회 첫 종별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남유현 군은 시상식 후 만난 자리에서 “아주 기분이 좋다. 기쁨 외에는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우승이다. 게다가 나의 경기력이 좋은 과정에서 만든 우승이라 더욱 값지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농구를 하면서 가장 재미있다고 느낀 것은 슈팅인데, 오늘(8일) 결승전에서 재미있다고 느낀 것을 잘 수행했다. 앞으로는 더욱 재밌게 농구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참여하는 대회마다 MVP를 받고 싶다는 욕심도 생긴다”라며 농구에 대한 강한 의지까지 전했다.
아들의 MVP 등극이라는 기쁨을 누구보다 크게 누린 어머니 박혜미씨는 “아들이 불과 얼마 전까지 손을 다쳐서 몸 상태가 좋지 못했다. 걱정도 많이 했던 이번 대회인데 잘 이겨내서 대견스럽기만 하다”라며 아들 남유현 군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남 SK의 우승으로 U8부의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준우승은 구리 KCC, 충주 삼성과 분당 삼성이 공동 3위에 올랐다.
U8부
우승: 강남 SK
준우승: 구리 KCC
공동 3위: 충주 삼성, 분당 삼성
MVP: 남유현(강남 SK U8부)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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