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4분 2초 출전’ 스팍스, 라스베이거스에 패하며 2연패
-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6-06-03 13:33:04

LA 스팍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WNBA 2026시즌 정규리그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의 경기에서 69-79로 패했다.
래 버렐(2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과 은카니 오그미케(12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에이자 윌슨(25점 15리바운드)을 앞세운 라스베이거스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졌고, 시즌 전적 4승 5패가 됐다.
박지현은 4분 2초 동안 코트를 밟았다. 그러나 출전시간이 너무 짧은 별다른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야투 시도 또한 없었다.
스팍스는 1쿼터를 10-14로 대등하게 맞섰지만 2쿼터부터 체급 차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키어스턴 벨, 에이자 윌슨, 재키 영에게 잇달아 3점슛을 맞았다. 버렐이 연속 득점을 올렸지만 윌슨과 영에게 또 다시 실점 30-37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스코어는 더욱 벌어졌다. 윌슨, 영, 스테파니 탤벗을 제어하지 못했다. 바렐과 에리카 휠러의 외곽포가 터졌으나 소용없었다. 윌슨과 영에게 또 다시 점수를 내줬다. 4쿼터에도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레이와 윌슨에게 실점하며 라스베이거스에 백기를 들었다.
# 사진_에픽스포츠 제공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