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료들과 다시 함께" 정효근, DB와 2년 재계약 체결
- 프로농구 / 홍성한 기자 / 2026-05-30 12:28:40

[점프볼=홍성한 기자] 원주 DB가 내부 FA(자유계약선수) 정효근을 붙잡으며 전력 유지에 성공했다.
DB는 30일 정효근과 보수 총액 3억 6000만 원, 계약기간 2년 조건에 FA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프로에 입단한 정효근은 10시즌 동안 정규시즌 456경기에 출전해 평균 8.5점 4.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38경기에서 평균 25분 50초 동안 9.5점 5.5리바운드로 활약하며 DB의 정규리그 3위 도약에 힘을 보탰다.
이번 FA 시장에서 DB는 정효근과 최성원 등 내부 핵심 자원과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외부 FA 이윤기와 조은후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정효근은 구단을 통해 “좋은 동료들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항상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DB 팬들 앞에서 계속 농구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팀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섭 감독 역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정효근은 다양한 장점을 갖춘 빅맨으로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줄 선수”라며 “주요 FA 선수들과 재계약, 외부 영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전력이 잘 갖춰진 만큼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팬들께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 DB, DB 농구단 제공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