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NSBC 고등부-중등부 대표팀, 우승과 준우승 동시 석권!
- 유소년 / 조형호 기자 / 2025-06-14 11:59:56

오재모 원장의 남양주 NSBC 농구교실(남양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지난 8일 경기도 구리에서 열린 제14회 구리시의장기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U18 대표팀과 U14 대표팀은 각 종별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U18 대표팀은 예선에서 GRBA, 텀 수원, 리얼을 연달아 격파하고 결승에 직행했다. 주축 선수들이 같은 날 열린 3x3 코리아투어에 참가해 전력 누수가 우려됐지만 주장 임태환과 홍성민을 필두로 새로 합류한 저학년들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결승 상대는 예선에서 제압했던 리얼. 그러나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둔 만큼 예선에 비해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쉽게 격차를 벌리지 못한 NSBC는 상대에 추격을 허용했고 험난한 승부를 펼친 끝에 우승을 따냈다.
U18 형들의 기운을 받은 U14 대표팀도 선전했다. 예선에서 우리코치와 더샷을 차례로 꺾은 NSBC는 준결승에 올랐고 4강 상대인 우리코치가 기권하는 행운도 따랐다. NSBC는 예선 2승과 4강 몰수승으로 결승에 진출해 올 시즌 U14부 대표팀 최고 성적을 예약했다.

한편, 주축 선수가 빠진 상황 속에서도 압도적 전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거둔 U18 대표팀. 오재모 원장은 이들에 대해 “주축 자원들이 빠졌고 새로 합류한 친구들과 저학년들이 많았는데 다들 정말 잘해줬다. 주장 태환이와 성민이도 중심을 잘 잡아준 것 같다. 사실 우리 고등부 대표팀은 타 지역에서 많이 오곤 한다. 나의 지도 방식이 낯설 텐데도 잘 따라와주는 아이들에게 고맙고 뿌듯할 따름이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_남양주 NS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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