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팀과 붙어서 좋아요” 스티즈 강남 U12 설수현이 말한 디비전리그의 매력

유소년 / 강남/오가은 / 2026-09-20 11: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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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남/오가은 인터넷기자] 다양한 상대와 실전 무대를 거듭할 수 있는 디비전리그를 통해 설수현이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다.

스티즈 강남 X D&K 농구교실은 19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 서울 송파 i2 디비전리그’ U12 1라운드에 참가했다.

목동 SK전에서는 리바운드 싸움의 열세로, 잠실 디오전에서도 상대 가드진의 돌파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며 2패에 그친 스티즈 강남이었지만 5학년 설수현에게는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상대를 경험하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설수현은 “디비전리그가 생기면서 대회에 많이 나가볼 수 있고 다양한 팀들과 경기할 수 있어서 좋다. 여러 팀과 붙어보면서 실력도 키울 수 있는 것 같다”고 디비전리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실제로 첫 라운드부터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팀들을 상대했다. 목동 SK전에서는 상대의 높이를 경험했고 잠실 디오전에서는 가드진의 빠른 돌파를 마주했다. 다양한 유형의 상대와 맞붙은 만큼 설수현 역시 자신의 보완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설수현은 “첫 경기에서는 상대가 커서 리바운드가 어려웠고 체력이 부족해 속공도 잘되지 않아 아쉬웠다”며 “다음 라운드 전까지 체력을 더 키우고 친구들과도 많이 맞춰보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설수현은 “힘들어도 다 같이 하면 잘할 수 있으니까 친구들과 끝까지 열심히 해보고 싶다”며 남은 라운드를 바라봤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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