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피닉스 상대로 2점 1어시스트···LA는 5연패
-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6-07-23 09:19:32

LA 스파크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WNBA 2026시즌 정규리그 피닉스 머큐리와의 경기에서 82-86으로 패했다.
래 버렐(2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네카 오구미케(13점 13리바운드), 데리카 햄비(18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아리엘 앳킨스(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3쿼터까지 팽팽하게 맞섰지만 4쿼터 집중력이 떨어지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박지현은 6분 15초를 뛰며 2점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점슛 1개를 적중시켰다. 출전시간이 다소 짧아 무언가 보여주기에는 부족했다.
1쿼터 막판 처음으로 투입된 박지현은 들어가자마자 정확한 패스로 챈스 그레이의 3점슛을 어시스트했다. 2쿼터에도 코트를 밟은 그는 외곽포를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이후 앳킨스의 패스를 받아 레이업을 얹어놓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가 팽팽하게 진행되며 박지현은 후반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냈다. 3쿼터까지 동점(60-60)으로 맞섰던 LA는 4쿼터 피닉스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하며 점수가 벌어졌다. 앳킨스와 버렐이 끝까지 힘을 냈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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