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전에 초대형 악재가!' 샤프, 반월판 파열로 6개월 결장 예정
- 해외농구 / 이규빈 기자 / 2026-08-25 09:07:45

[점프볼=이규빈 기자] 포틀랜드에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5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쉐이든 샤프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샤프가 무릎 반월판 파열로 인해 6개월 이상 결장할 예정이라는 뉴스였다.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개막이 2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최악의 뉴스가 터진 것이다. 샤프는 지난 시즌 평균 20.8점 4.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보냈다. 데니 아브디야에 이은 2옵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다. 수비에는 여전히 약점이 있으나, 득점력이 발전하며 준수한 선수로 거듭났다.
이런 샤프의 이탈은 포틀랜드에 치명타다. 포틀랜드는 다음 시즌 엄청난 혼돈이 예상된다. 부상에서 복귀하는 데미안 릴라드에 자 모란트를 영입했기 때문이다. 불분명한 팀 상황 속에 평균 20점을 기록할 수 있는 자원인 샤프의 이탈은 매우 뼈아프다. 심지어 6개월 이상 결장으로 올스타 기간까지 돌아올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포틀랜드의 성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샤프 본인에게도 최악의 타이밍이다. 매년 기대를 받았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 처음으로 기대에 부응했다. 따라서 다음 시즌은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부상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
포틀랜드의 오프시즌은 '모 아니면 도'의 움직임이였다. 믿을맨 샤프의 이탈로 모가 아닌 도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음 시즌 포틀랜드에 벌써
먹구름이 끼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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