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에도 빛난 존재감’ 송교창, 가와사키전에서 11점 + 4스틸···오사카는 8연패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6-10-21 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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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송교창(오사카)이 팀 패배에도 존재감을 뽐냈다.

오사카 에베사는 21일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토도로키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프리미어 2026-2027시즌 정규리그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67-1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8연패(1승 8패)에 빠졌다.

그럼에도 송교창은 빛났다. 32분 58초를 뛰며 11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활약했다. 3점슛 5개를 던져 3개를 적중시켰다. 여기에 스틸을 무려 4개나 기록,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선발 출전한 송교창은 초반 중거리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또한 적극적인 플레이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냈고, 정확한 패스로 키노시타 마코토의 3점슛을 어시스트했다. 2쿼터에는 제임스 팔머 주니어의 패스를 받아 외곽포를 꽂았다.

후반 들어서도 송교창은 꾸준히 코트를 밟았다. 가와사키 외국선수 맷 본즈의 공을 가로채며 스틸을 적립했다. 4쿼터에도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연이어 스틸을 해냈다. 경기 막판에는 3점슛 2개를 추가로 터트렸다.

하지만 오사카는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초반부터 가와사키에 리드를 뺏겼고, 시간이 지날수록 스코어가 벌어지며 34점 차 대패를 당했다. 1옵션 외국선수 세바스찬 세이즈의 부상 공백도 뼈아팠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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