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20% 아셈 마레이 "자유투 연습, 오히려 쉬어볼래요"
- 프로농구 / 창원/조형호 기자 / 2022-02-14 22:05:48

창원 LG 센터 아셈 마레이는 1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22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더블더블 맹활약을 펼쳤다. 마레이의 활약에 힘입어 82-77로 승리한 LG는 DB와 공동 6위에 올랐다.
올 시즌 평균 리바운드 부동의 1위(13.4개) 마레이는 국내 선수로만 구성된 DB의 골밑을 초토화 시키며 높이를 과시했다.
중위권 싸움의 가뭄 속 단비 같은 승리를 선사한 마레이는 활짝 웃었다.
그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중요한 경기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매 경기 잘하려다 보니 잘 풀렸다. 커리어 내내 집중 견제를 당했기에 항상 대응할 준비는 되어 있다. 앞으로는 더블 팀이 들어오기 전에 빠른 판단으로 효율적인 농구를 하겠다. 이재도와 투맨 게임도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레이는 자유투 10개를 시도해 2개만을 성공시켰고 에어볼도 나왔다.
자유투에 대한 질문에 마레이는 “자유투에 대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보다 자유투가 더 안 좋아질 수는 없어서 신경 쓰고 연습했다. 오히려 1주일 정도 쉬어 보겠다(웃음). 손목 스냅과 자유투 라인에 서 있는 자세, 마음가짐 등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잘 안 들어가는 것 같다. 트레이너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겠다(웃음)”라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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