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은 멈추지 않는다’ 청주 드림팀 한동엽이 바라본 다음 단계
- 유소년 / 제천/오가은 / 2026-09-20 21:33:35
청주 드림팀 농구교실(청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20일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제천시 의림지배 챔피언십 유소년 농구대회 U11 결승에서 광주 플릭을 50-38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 드림팀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함께 한층 탄탄해진 전력을 선보였다. 한동엽 역시 컷을 비롯한 오프볼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가져가는 한편 리바운드와 골밑에서 힘을 보태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한동엽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조금 더 성장하기 위해 컷 같은 움직임을 많이 훈련했다.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오면서 팀도 더 강해졌고 그 친구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한동엽은 “처음에는 이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점수 차가 좁혀질 때는 긴장됐다. 그래도 리바운드를 많이 잡고 골밑슛을 놓치지 않은 것이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우승에도 만족은 없었다. 한동엽은 “훈련했던 컷 움직임을 경기에서 더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다. 수비에서도 파울 없이 상대를 따라가는 부분을 더 연습해야 할 것 같다”며 다음 목표를 밝혔다.
정상에 올랐지만 또 다른 과제를 찾은 한동엽. 청주 드림팀의 경쟁력은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는 데 있었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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