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치악배] '아쉬운 준우승' 패배의 아픔 새긴 아산 우리은행 구동민 "다음엔 무조건 우승"

유소년 / 원주/김동환 기자 / 2026-07-12 19: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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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동환 인터넷 기자] 아산 우리은행 구동민이 패배의 아픔을 단단히 새겼다.

아산 우리은행은 12일 원주 대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원주 치악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 부산 모션스포츠와의 결승전에서 13-29로 패배, 준우승을 거뒀다.

준결승전에서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구동민은 결승전에서 부산 모션스포츠의 단단한 수비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구동민이 보여준 스피드와 드리블은 아산 우리은행의 미래를 밝혔다.

경기 후 고동민은 "져서 속상하다. 결승전 빼고 다 잘했는데 결승전에서 못해서 져서 기분이 좋지 않다. 부상을 당한 선수도 있어서 더 아쉽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준결승전 퍼포먼스를 언급하자 구동민은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를 뚫어내는 돌파가 장점이다. 스피드는 원래 좋았기에 자신 있다"며 본인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빠른 스피드와 돌파가 장점이지만 구동민의 최애 선수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였다. 그 이유를 묻자 구동민은 "3점슛도 잘 던지고 슛과 드리블이 모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슛과 드리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끝으로 구동민은 "이번 대회는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다음 대회에는 무조건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며 "NBA에 진출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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