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유도훈 감독 "가드진, 알렉산더 체력 저하 걱정"

프로농구 / 잠실/조형호 기자 / 2022-01-07 18: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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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조형호 인터넷기자] 올 시즌 삼성에 전승을 거둔 한국가스공사가 원정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노린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올 시즌 삼성과의 3차례 맞대결에서 전승을 거둔 한국가스공사는 13승 16패로 7위에 머물러 있고, 삼성은 6승 23패로 최하위에 쳐져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4연패 뒤 선두 KT를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한편 리그 득점 선두인 앤드류 니콜슨의 부상이 길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가스공사가 11연패에 빠져있는 삼성을 꺾고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Q. 경기 준비?
클리프 알렉산더와 가드진이 많이 뛰고 있어서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낄까 걱정된다. 공격에서 효율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라고 본다. 수비에서는 김시래와 임동섭, 로빈슨을 봉쇄해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은 외국선수가 2명이다. 알렉산더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무너지지 않기 위해 준비했다.

Q. 신승민의 상태는?
테이핑을 하고 나왔다. 염좌인 것 같은데 본인이 뛸 수 있다고 한다. 이대헌의 컨디션에 따라 박봉진, 민성주도 활용할 계획이다. 그래도 큰 부상이 아니라 천만다행이다.

Q. 니콜슨의 복귀 시점은?
매일 훈련 영상을 보고 있다. 니콜슨이 차바위나 신인들과 간단한 미니게임을 하며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근육량이나 지구력이 아직 부족하고 점프 같은 동작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정확한 시기를 정하기보다 재활 상황을 지켜보고 부상 재발의 위험이 없다고 판단될 때 투입할 것이다.

Q. 체력 저하가 우려되는데?
원정경기이기도 하고 하루 쉬면 또 경기가 있다. 효율적으로 수비를 준비했다. 많이 안 움직이고 막아낼 수 있게 준비했다. 외국선수의 아이솔레이션을 통해 국내선수들이 체력 비축을 해야 하는데 두경민이나 김낙현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쉬운 공격을 통해 체력을 비축시키고 수비도 조직적으로 많이 뛰지 않고 막아내겠다. 클리프 알렉산더의 체력을 비축하면서 식스맨들이 공수에서 제 역할을 해준다면 이길 수 있다.

베스트5
한국가스공사 : 두경민 김낙현 홍경기 이대헌 알렉산더
삼성 : 김시래 김현수 김동량 임동섭 오셰푸

#사진=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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