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양재민, 시가 상대로 7점 2리바운드 기록···센다이는 접전 끝에 석패
-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5-01-26 17:06:08

센다이 89ERS는 26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카메이 아레나 센다이에서 열린 B.리그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시가 레이크스와의 경기에서 76-80으로 패했다.
외국선수 네이튼 부스(17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와 스탠턴 키드(12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제 몫을 했고, 와타나베 쇼타(11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아라야 히로히데(11점 4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그러나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시가에 밀렸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8승 24패가 됐다.
양재민은 17분 27초를 뛰며 7점 2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2점슛 3개 중 2개를 성공시켰고, 3점슛 2개를 던져 1개를 적중시켰다. 출전시간 대비 좋은 활약을 펼쳤다.
1쿼터 중반 처음으로 투입된 양재민은 속공 상황에서 레이업을 얹어놓으며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 타지마 아사히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성공시켰다. 2쿼터에도 출전한 그는 자신의 공격보다 팀 플레이에 집중했다.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후반 들어서도 코트를 밟은 양재민은 골밑에서 득점을 추가했다. 4쿼터에는 대부분을 시간을 벤치에서 보냈다. 접전을 펼치던 센다이는 4쿼터 마키스 커밍스와 타하라 타카노리를 앞세운 시가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하면서 패배를 떠안게 됐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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