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허예은이었다…KB스타즈를 황금빛 정상으로 이끈 파이널 MVP
- 여자농구 / 용인/홍성한 기자 / 2026-04-26 16:26:59

[점프볼=용인/홍성한 기자] 허예은(KB스타즈)이 최고의 별이 됐다.
청주 KB스타즈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의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80-65로 승리, 통산 3번째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박지수가 발목 부상으로 시리즈 내내 결장했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3연승으로 가볍게 스윕, V3를 달성했다.
그 중심에 허예은이 있었다. 챔피언결정전 내내 삼성생명의 수비를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3경기서 평균 16점 3.6리바운드 5.6어시스트 1.6스틸로 맹활약했다. 3점슛은 경기당 6.3개 시도, 3개를 넣었다. 성공률은 47.3%에 달한다.

이날 경기 역시 존재감은 다르지 않았다. 선발로 나와 평균 35분 2초 동안 12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3점슛 역시 4개를 시도해 3개가 림을 갈랐다.
기자단 총 74표 중 47표를 획득, 강이슬(25표)을 제치고 파이널 MVP에 이름을 올렸다.
생애 첫 파이널 MVP를 거머쥔 허예은. 이제 그녀의 이름 앞에는 MVP라는 수식어가 붙게 됐다.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다.
#사진_유용우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