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션스포츠 U14, KCC 대표로 KBL 유스컵 참가한다
- 유소년 / 부산/오가은 / 2026-06-16 13:19:10

부산 모션스포츠 농구교실(부산 KCC 이지스 주니어)은 KBL 유스컵 출전을 앞두고 U13, U14 선수들을 중심으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타 지점과의 연합팀이 아닌 부산 KCC 주니어 단일팀으로의 참가로 인해 선수단은 물론 코칭스태프도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부산 모션스포츠가 준비하는 방향은 분명하다. 특정 선수 한 명에게 의존하는 농구가 아닌 팀 전체가 함께 하는 유기적인 농구를 준비 중이다. 확실한 1옵션, 2옵션 득점원에게 공격을 맡기기보다 수비와 조직력,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이다.
정영환 코치는 “득점력을 책임져줄 확실한 1옵션, 2옵션이 있는 팀은 아니지만 누구 한 명에게 의존하는 농구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수비와 팀 움직임을 유기적으로 가져가기 위해 겨울부터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충고를 건넸다. 정 코치는 “항상 아이들에게 모션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자부심과 태도를 강조해왔다. 이번에는 KBL 유스컵에 KCC를 대표해 나가는 만큼 그에 맞는 자부심과 태도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KCC 주니어 부산지점 단일팀으로 나서는 부산 모션스포츠의 도전은 단순한 출전을 넘어 팀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무대다. 개인보다 팀, 공격보다 수비와 조직력, 그리고 대표팀으로서의 태도를 앞세운 부산 모션스포츠가 KBL 유스컵에서 어떤 경험을 쌓고 돌아올지 기대된다.
#사진_부산 모션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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