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에르난데스가 D리그 찾은 이유···“매일 성실하게 노력하는 동료들 응원하고 싶었다”
- 프로농구 / 용인/조영두 기자 / 2026-02-21 1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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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부산 KCC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 관중석 한편에 낯선 얼굴이 앉아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KCC 외국선수 드완 에르난데스(30, 208cm)였다. 휴식기를 맞이해 그는 이규섭, 신명호 코치와 동료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D리그 현장을 찾았다.
하프타임에 만난 에르난데스는 “동료들을 응원하러 왔다. 스케줄이 이렇게 한가할 때가 많지 않다. 매일 성실하게 노력하는 동료들이다. 직접 응원하고 싶어서 오게 됐다”며 체육관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초이(최준용 별명)가 D리그에서 뛸 수준은 아니다. 그에게 너무 쉬운 경기다(웃음). 초이만 돌아온다면 팀에 훨씬 더 좋아질 거라 확신한다.” 에르난데스의 말이다.
2022-2023시즌 원주 DB에 몸담았던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KCC와 계약하며 KBL 무대에 컴백했다. 숀 롱에 이은 2옵션 역할을 맡고 있는 그는 37경기에서 평균 9분 52초를 뛰며 6.1점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 중반 발목 부상을 입어 휴식기를 갖기도 했지만 2옵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현재 21승 21패로 5위에 랭크되어 있다. 개막 전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부상 선수가 연이어 발생하며 중위권으로 쳐져 있는 상황이다. 최준용을 비롯해 부상자들이 복귀한다면 남은 시즌 좀 더 나아진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다.
에르난데스는 “남은 시즌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그래서 마지막에 꼭 챔피언이 되는 것이 목표다”는 남은 시즌 각오를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부산 KCC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 관중석 한편에 낯선 얼굴이 앉아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KCC 외국선수 드완 에르난데스(30, 208cm)였다. 휴식기를 맞이해 그는 이규섭, 신명호 코치와 동료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D리그 현장을 찾았다.
하프타임에 만난 에르난데스는 “동료들을 응원하러 왔다. 스케줄이 이렇게 한가할 때가 많지 않다. 매일 성실하게 노력하는 동료들이다. 직접 응원하고 싶어서 오게 됐다”며 체육관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초이(최준용 별명)가 D리그에서 뛸 수준은 아니다. 그에게 너무 쉬운 경기다(웃음). 초이만 돌아온다면 팀에 훨씬 더 좋아질 거라 확신한다.” 에르난데스의 말이다.
2022-2023시즌 원주 DB에 몸담았던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KCC와 계약하며 KBL 무대에 컴백했다. 숀 롱에 이은 2옵션 역할을 맡고 있는 그는 37경기에서 평균 9분 52초를 뛰며 6.1점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 중반 발목 부상을 입어 휴식기를 갖기도 했지만 2옵션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현재 21승 21패로 5위에 랭크되어 있다. 개막 전 우승후보로 꼽혔으나 부상 선수가 연이어 발생하며 중위권으로 쳐져 있는 상황이다. 최준용을 비롯해 부상자들이 복귀한다면 남은 시즌 좀 더 나아진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다.
에르난데스는 “남은 시즌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그래서 마지막에 꼭 챔피언이 되는 것이 목표다”는 남은 시즌 각오를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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